아일랜드의 더블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푸시아 맥커리는 자연을 닮은 맑고 편안한 색채로 좋아하는 일상의 순간들을 그려낸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는 자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 유지될 수 있는 소중하고 평범한 나날의 모습을 보여준다. 환경 이슈에 대한 아티스트의 계속된 관심은 그가 지내는 아일랜드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 먹거리 정책을 도입한 국가라는 점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푸시아 맥커리의 작품을 보며 우리의 안녕을 위해 작별 인사를 전해야 할 사소한 습관들에 대해 생각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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