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클레멩 토비는 강렬한 색상과 뚜렷한 디테일, 거친 질감으로 인상주의 회화에 가까운 풍경화를 선보인다. 이런 강렬한 요소들이 부드럽게 표현되는 것은 그가 주로 사용하는 도구가 색연필과 오일 파스텔이라는 데에서 기인한다. 색을 여러 번 덧칠한 틈에는 빛이 스며들고, 인물 없이 넓게 펼쳐진 풍경은 완전한 평온을 선사하다.
색연필과 오일 파스텔로 그려낸 신비로운 풍경화, 그 질감을 고스란히 구현해 낸 단 12점뿐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핀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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