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오아물 루의 작품은 느긋한 스트로크와 청초한 색감을 특징으로 한다. 수채화와 유화, 목재를 이용한 조각, 세라믹, 디지털 작업 등 다양한 매체에 도전하며 자신의 세계를 넓히는 데에 주저함이 없는 작가 오아물 루와 함께하게 된 핀즐은,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잘 구현된 작품 중 5점을 선별하고 선점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스페셜 에디션은 지클리 프린팅(Giclée Printing)으로 오아물 루의 평온하면서도 섬세한 스트로크와 물을 머금은 듯 청아한 색감을 고스란히 구현해냈고, 원목 띄움 액자로 차분한 무드를 더했다. 또한 작품마다 99점 한정으로 제작되며, 작품을 구매하면 작품 보증서가 함께 제공된다.
(11월 2일 오후 3시까지 신작 전체 UP TO 15%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