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대한 쉬지 않는 생각은 재미있는 그림이라는 결과물로 이어진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잼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재미있는 그림을 재미있게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그에게 재미란 그에게 재미란 작품의 콘셉트나 소재에 국한되지 않는다. 자신이 그림 그리는 일 자체를 즐거워하는 것부터 항상 즐거울 수만은 없는 매일에서 작은 재미를 수집하는 것까지, 삶 전체를 아우르는 키워드다.
그림과 재미에 진심인 김잼의 단 12점뿐인 리미티드 에디션과 아트 프로덕트는 오직 핀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1월 3일 오후 3시까지 작품 전체 UP TO 15%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