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퀘벡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제롬의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은 의자를 만드는 작업과 닮아 있습니다. 단순히 의자를 주요 소재로 삼기 때문은 아닙니다. '큐비즘적 형태, 야수주의적 색상, 바우하우스적인 구성, 러프하면서도 섬세한 색연필이라는 재료'가 알맞게 맞물렸을 때 비로소 그의 그림이 완성된다는 데에서 닮은꼴의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예술 사조를 깊이 있게 탐험하며 자신만의 균형을 만들어낸 제롬의 단 12점뿐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핀즐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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